서남표
현 카이스트 총장
출생 : 1936년 4월 22일 (경상북도 경주)
소속 : 한국과학기술원 (총장), 한국공학교육인증원장, 신성장동력기획단장
학력 : 카네기 멜론 대학교 대학원 명예박사 (최종)
이 밖에도 명예박사 3학위 및 박,석, 학 학위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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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엘리트라 함은.
엘리트적 삶이라 함은.
이분의 삶으로 요약될수 있다.
엘리트라 함은.
멋지다, 혹은 위대함이 아니다.
이분은 정규교육과정 및 비정규교육과정 내에서 최선을 다하여, 학문에서 큰 빛을 발하였던 유능한 석학이다.
즉...이분이 엘리트라 함은
이분이 학문적으로 빛을 발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이분의 리더쉽, 리더쉽 운운하며 찬양하는 분들도 계신다.
하지만, 난 애초에 학문적으로 빛을 발한 사람의 리더쉽을 운운하는게 맞는가가 의문이다.
이분은, 평생을 학문에 매달린 분이다. 정치, 경제 등에서 활등한게 아니므로, 현상을 분석적으로 바라보실수는 있겠지만,
사상, 인권, 의식 등의 추상적인 개념의 문제와 경제적 파급효과 등의 전반적인 사회현상으로까지 발달시키지는 못하는 듯 하다.
애초에 대학생이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큰 학문,, 고등학교때와 달리 자신의 전공분야에서 심도있는 학문을 취득하는 젊은이 들이다.
이 젊은이들은, 비록 기성세대보다 어릴지라도, 그리고 힘이 넘치지 않을지라도 자신이 생각하는 신념을 지키려고 노력하며, 지식은으로써의 사명을 완수해야하는 의무를 지니고 있는 세대이다.
이러한 교육이란, 선배, 젊은 교수들 혹은 늙은 교수들로부터 진보적 혹은 보수적 견해를 들음으로써, 그리고 그것을 수용할때 자가비판을 함으로써, 여러가지 사회인으로써의 시각들이 무엇인지 바라봄으로 인해 자신만의 개념과 사상을 쌓을수 있는 교육이 되어야 할 것이다.
개인적으로. 카이스튼 이러한 것이
"전 무" 하다고 본다.
물론 이공학도로써 이러한 정신적인 교육과 주체는 대학에서보다는 자신이 찾아야 할것이 맞기는 하다.
하지만..이공학도는 사회의 구성원이 아닌가?
"과학자는 국경이 있다. "
과학자는, 과학을 하는 사람일 뿐이지. 한국가의 구성원이다. 그는 그의 의견을 관철해야하며 뭉쳐서 살아야 한다. 이러한 의견이라 함은 애초에 밥이 맛이없다 하는 간단한 의식주의 의견이 아니다.
발달한 민주주의 사회에서만 이루어질수 있는 정신적, 사상적인 의견의 피력이다.
노동권을 보장하라, 우리의 생존권을 보장하라, 연구할 기회를 달라. 이러한 것들은 기본적인불만이겠지만,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이러한 불만이 집단적으로 다가가게되면 의견이 될수가 있다.
이러한 의견의 표출은 그다지 쉬운것이 아니며, 어렸을때 부터 이루어져야한다.이러한 추상적인 정신적인 교류는 특히 대학생내에서 어떤 것들보다도 활발하게 이루어저야한다.
"왜 하필 대학생이냐구.."
라고 하는 사람들.
당신의 첫번째 의무는 결코 공부가 아니다.
당신은 대학생이 됨으로써, 고등학생때의 공부가 첫번째 의무였던 상황과는 결코 지금 이상황이 동일하지 않다는 것을 인식해야한다.
당신은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최하층에 있는 존재이다.
이는 대학생을 비하하는것이 아니라, 대학생을 사회 구성원 내에서 가장 어린 개념으로 보는 것이다.
당신의 첫번째 의무는, 사회 구성원으로써 책임을 다하는 것이다.
과외선생, 아르바이트, 봉사활동 등의.
고등학생이 전문적으로 할수 없는 이러한 사회적인 활동들은, 대학생들이 가능하다.
내 말이 삼천포로 빠졌다.
내말이 뭐냐면,,,,
대학생의 본분은 공부만이 아니라는거다. 사회인으로써의 책임을 다 할줄 알아야하는건데..
우 리 학 교는 결코 그런 것들을 찾아 볼수가 없다.
그나마 운동권인 학생들은 소위 용자라는 모임을 만들어서 활동하는듯 하다.
하지만... 이는 전체 구성원의 의견을 대변하지는 못한다.
이러한 정신,사상적인 문제들은.
선배 혹은 교수들에게서얻을수 잇는것도 아니다.
왜? 선배들은 자신의 선배들에게 이러한 문제를 얻지 못한다.
교수들은 영어강의하느라 바쁘다.
이공학도로써 공부나 열심히 하면 되지란 말은
이공계가 외면을 당하고 언제나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이다.
이공학도는 이공학도이기전에 사회인이며, 사회인의 의무를 다하여야한다.
-=========================여기까진 인트로인듯 하다...---------
그런데 카이스트는 이러한 사회인의 의무를 다하기엔 너무나도 힘든 환경을 조성한다.
이는 서남표 총장이 부임하고 나서부터 라고 할순 없겠지만, 더 심화된건 사실이다.
필자가 08학번이기에 많은것을 알지는 못하지만...
결국 총장님이 강조하는건
학생의 본분은 공부라고 하며 공부를 강요시키는건데.
사실 이건 맞는말이지만
"대학생" 본분은 공부가 아니다.
"대학생"의 본분은 사회적인 책임을 지는 것을 알게 되고, 실천하는 첫단계라는걸 인식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민주화 운동.
많은 대학생들에 의해서 이루어졌지만.
많은 대학생들의 피와 땀으로 이루어졌지만.
지금 그러한 고결함을 어디서 찾아볼수 잇는가?
다들 밤에는 술 혹은 숙제, 게임으로 밤새우기 일쑤다.
필자도 마찬가지니깐.
물론 이것은 일부일수도 있지만,
결국 우리학교는....
사회인으로써의 책임은 '인식'하지 않는 대학생들을 길러내고 있는 듯 하다..
그리고 이것은,
서남표 총장이 진정한 교육자라고 하는 데에 동의하지 않는 내 의견의 하나의 근거이다.
애초에 대한민국 최고의 공과대학이라면.
대한민국 최고의 인간을 만들어내는 기능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이런식으로라면...
이공학도는 언제나..
사회인으로써의 책임을 회피하며..
이로인해 타 사회인과의 동등한 지위를 획득하지 못해
지금처럼 열악한 환경에서 연구나 할수밖에없을 것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공과대학이라면.
최고의 이공학도이자 사회인들을 길러야 하는데
최고의 이공학도에만 치우친것 같아서 안타깝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처럼.
대학생 다운 활동이 열어지는
사회적 전반적인 현상에 대한 총학의 의견표출 및 비 총학 단체들의 의견표출.
의미없어보이지만 의미있는 정신,사상적 집회모임 등의...
'이공학도로써 관심없다'가 아닌
'사회인로써 관심있다'가 전반적인 의식이 되는 카이스트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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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보니 남표님에 대한 리뷰가 전혀 없어졌다.
사실 리더란, 남표님처럼 개혁정신을 가지고 밀어붙이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본다.
하지만, 대학이라는 중요한 집단을 이끌고 있는 인물이라면,
사회구성원으로써 책임을 다해야 하는 대학생들에게
이들의 의견을 백배 어린것들의 의견이라고 무시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은 결코 옳지 않다.
서남표총장님의 사회인으로써의 권리와 책임은
대학생들의 사회인으로써의 권리와 책임과 별반 다르지 않다.
다른것은 그 권리와 책임 행사와 관련한 파급효과일 뿐이다.
학문인으로써 성공한 총장님께서는..
교육인으로써.
여기서 교육이라함은. 이공학적인 교육이 아니다.
대학생이 대학생다움이라는 아름다움을 가지게하는 교육을 뜻한다.
이러한 범위 내에서 교육이라 함은...그다지 성공하지 않은 듯 하다.
---언젠간 바뀌겠지...
PS. 이러한 이공학도의 사회인으로써 모습이 결여되어있는 모습이 나타나는 대표적인 예가, 삼성전자,LG전자 등에서는 결코 노조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것을 예로 들수 있다. 다들...맨날 힘들다 하면서 뭉치지는 않는데. 심히 안타까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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